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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승우,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당선! 리틀야구 발전을 위한 새 출발 ⚾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지닌 배우 김승우가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20년 넘게 야구와 함께해 온 그가 이제 한국 리틀야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나섭니다. 김승우 회장의 당선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치열했던 회장 선거, 김승우의 승리!
이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는 김승우와 유승안 현 회장의 2파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승안 회장은 ‘이글스 레전드’로 불리며, 2021년부터 4년간 한국리틀야구연맹 6대 회장으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투표는 2024년 12월 18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대의원 147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승우는 86표를 얻어 유승안 회장(61표)을 25표 차로 따돌리고 당당히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야구광’ 배우 김승우의 야구 인생
김승우는 단순한 배우를 넘어 진정한 ‘야구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수원대학교에서 체육학 학사를, 이어 스포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체계적으로 스포츠를 공부했습니다
.
-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의 선수 겸 구단주로 2005년부터 활동 중입니다.
- 2008년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팀을 운영했습니다.
- 2011년과 2012년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프로야구 OB팀과 친선 경기를 치르는 등 국제적인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습니다.
김승우는 이렇게 말합니다:
“야구는 제 인생의 일부이자,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 김승우 회장의 비전과 주요 공약
김승우 신임 회장은 리틀야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리틀야구가 한국 야구의 뿌리이자 미래를 위한 초석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학년별 대회 운영 활성화: 연령과 실력에 맞춘 다양한 대회를 열어 선수들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중학교 1학년 이중등록 문제 해결: 리틀야구 선수들이 중학교 진학 후에도 원활하게 야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이중등록 문제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 지역별 대표팀 구성 및 해외 교류전 추진: 각 지역별 대표팀을 활성화하고, 국제 교류전을 확대하여 선수들의 시야를 넓히고 경험을 강화합니다.
- 리틀야구대회 TV중계 및 콘텐츠 강화 : 리틀야구대회의 중계를 확대하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리틀야구의 인지도를 높입니다.
- 언론 홍보 강화 :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리틀야구를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김승우는 이 공약을 바탕으로 리틀야구의 선수 수급 문제, 행정 시스템 개선,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임기 시작: 2025년부터 4년간
김승우 회장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수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의 리더십과 열정이 리틀야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리틀야구,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지다
리틀야구는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배우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한국 리틀야구연맹은 1983년 창설된 이후 수많은 유망주들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성장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승우 회장은 이러한 리틀야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리틀야구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김승우 회장의 당선은 단순히 회장직을 맡는 것이 아니라, 한국 리틀야구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합니다. 그의 열정과 경험이 결합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응원하며, 한국 리틀야구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시다! ⚾✨